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일산화 이수소 관련 농담 (문단 편집) === [[MSG]] === 대표적인 피해자로 위에서 언급한 소금보다 독성이 약하다. 오히려 MSG 대체 조미료라고 파는 물건들이 더 독할정도. 화학조미료의 대명사격 존재이나 초창기 다시마에서 추출해 정제염 형태로 생산했고 이후 글루텐에서 추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가 현대에는 당밀을 발효시켜 생산하는 '''화학공법과는 관계 없는[* 화학식 공법으로 생산은 가능하나 원가가 하늘을 뚫고 솟구치기에 전혀 쓰지 않는다.] 물질'''이다. [[반수치사량]]또한 kg 단위로, 소금의 2.5배, 많으면 4배 이상 많다. 이는 냉면그릇에 가득 담길만큼 많이 먹어야 사람을 50% 확률로 죽일 수 있다는 의미이다. MSG 논란의 유래는 20세기 중반 [[미국]]에서 [[중국 음식]]을 먹고 어지럼증등 각종 증상이 나타났다는 일명 '중국 음식 증후군' 논란으로, 이 원인으로서 L-글루탐산 나트륨, 즉 [[MSG]]가 지목되었던 것. 하지만 이 주장은 금세 논파되고 그냥 [[인종차별]]에 불과하다는 반박을 받으며 사그라들었다. 중국음식 증후군 자체가 신빙성에 문제가 있는데다 '''중국 음식보다 더 많은 MSG가 들어있는 [[이탈리아 음식|이탈리아 음식점]]에서는 관련 증언이 나오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여전히 우리가 먹고 있는 과자는 MSG가 더 많이 들어가니''' 더더욱 헛소리로 치부되었다. MSG의 나트륨 과다섭취 문제도 제기된 적이 있으나 실제 나트륨 섭취량은 소금의 60% 수준이라는 연구결과로 인해[* 당연히 글루탐산과 염소 원자의 분자량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같은 질량만큼 모아놓으면 나트륨 원자 함유량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사그러들었다. 이러한 논란은 20세기 후반 한국에서 재현되었는데, 모 식품기업이 MSG를 넣지 않은 라면을 광고하며 언론플레이를 통해 MSG에 "화학조미료"의 이미지를 심은 것이다. 이후로도 종종 "화학조미료 무첨가"를 내세운 여러 식품기업들의 부정적 홍보와 언론의 보도로 인해 MSG의 이미지는 나빠졌다. 21세기 들어 과학적 사실 등이 알려지며 그나마 인식이 나아진 편이나 대중에게 심어진 부정적 이미지는 여전히 존재하는 편이다. [[분류:무기화합물]][[분류:블랙 코미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